광주 양림동 소재 10년 후 그라운드 야외가든에서 열린 강해영 미스터리 탐정 사무소 팝업./영암군 제공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광주 양림동의 10년후 그라운드 야외가든에 마련한 강진·해남·영암문화관광재단의 공동 팝업 '강해영 미스터리 탐정사무소'가 1200명 넘는 방문객을 맞으며 지난 27일 성황리에 운영을 마무리했다.
세 지역 문화관광재단이 힘을 합쳐 진행하고 있는 강해영 프로젝트는, 관광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이 사업의 하나인 강해영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영암문화관광재단이 20~30대 젊은 층에게 강해영 프로젝트를 알리고, 지역관광에 긍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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