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전북특별자치도·군산시·새만금개발청·한국농어촌공사 등 4곳과 새만금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육상 김 R&D센터’를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만금 수출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는 풀무원을 포함해 총 12개 수산식품 기업이 입주하게 되며, 이날 각 입주기업들도 전북도,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한국농어촌공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풀무원은 이번 새만금 투자협약으로 5년간 60억원을 투자해 2천 8백여평 규모의 ‘육상 김 R&D센터’를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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