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연간성장률은 2.2~2.3% 정도로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앞서 한은은 지난 24일 3분기 우리경제가 전분기 대비 0.1%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간 성장률이 2.4%보다는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다"며 "11월 경제 전망까지 미 대선 결과라든지 분석을 통해 내년 성장률이 어떻게 될지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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