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의 사진 저작권을 침해하는 짝퉁 포토카드 123만장(진품가격 약 12억원)을 밀수입해 유통한 남성이 세관에 적발됐다.
부산세관은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가게에서 아이돌 짝퉁 포토카드가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본부세관 관계자는 "유명 아이돌 사진 저작권 침해 등 K-pop 아이돌 인기에 편승한 불법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앞으로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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