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을 중증질환 중심으로 바꾸는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으로 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등 8곳이 1차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진료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권역과 인접지역 내 상급종합병원과 2차병원을 중심으로 ▲의사의 정확한 소견을 토대로 ▲진료정보가 연계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 증상에 따라 진료협력병원 간 신속진료체계(패스트트랙)를 구축한다.
구조전환에 참여한 상급종합병원은 전공의가 더욱 나은 여건에서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의 자체 계획을 수립·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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