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강행군' 원태인의 예견된 쉼표 "내년엔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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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강행군' 원태인의 예견된 쉼표 "내년엔 문제없어"

올해에도 원태인은 28경기에 출전해 159⅔이닝을 책임졌다.

원태인은 26일 KS 4차전에서 어깨 통증을 느껴 조기 강판했고 그날 병원 검진에서 어깨 관절 와순 손상 진단을 받았다.

정대현 삼성 수석 코치는 28일 원태인의 정확한 몸 상태에 관해 "내년 시즌엔 문제 없이 공을 던질 수 있다"며 "큰 부상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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