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표면은 나노미터(10-9m) 크기의 구조체를 사용해 빛을 제어하는 기술로 증강현실(AR) 분야 디바이스 소형화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안경처럼 쓰고 벗는 안경형 증강현실에서 나아가 콘텍트렌즈 형태의 초소형 증강현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저비용이면서도 생체 적합한 제작 기술이 필요하다.
연구팀의 기술로 만든 메타표면은 동공 크기의 0.25%만 차지하면서도 가상의 홀로그램 이미지를 형성했고, 습윤 환경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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