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내달부터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약 2조 3000여억 원을 자격요건이 검증된 128만여 농가·농업인에게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자격요건을 갖춘 실경작 농업인에게 공익직불금을 제대로 지급하도록 요건 검증, 준수사항 이행점검 및 부정수급 단속 등을 실시해 왔다.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지·농업인 요건을 사전에 검증해 요건을 충족하면 공익직불금을 신청토록 미리 안내하고, 신청·접수 이후에는 접수 건을 대상으로 △사망자 △농외소득 초과 △농업경영체 정보 삭제 필지 및 중복 필지 등 자격요건을 검증해 미충족 건은 등록취소 등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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