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올해) 남은 두 달 정부는 무엇보다 4대 개혁 과제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의료개혁,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이 곧 민생"이라고 밝혔다.
의료개혁 1차 과제로 발표했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개혁 2차 과제인 '비급여 및 실손보험 개혁'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금융위원장과 복지부 장관에게 '실손보험 개선안'을 연내에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