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생 성 상납' 발언 등으로 고소·고발돼 수사받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에 대해 경찰이 최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김 의원은 4·10 총선 과정에서 과거 이화여대 학생들이 미군 장교 성 상납에 동원됐다는 등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불렀다.
김 의원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이화학당을 고소한 사건과, 이에 이화학당이 김 의원을 무고로 맞고소한 사건 등 2건의 경우 현재까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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