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재 한 경로당에서 버섯을 먹은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섭취한 버섯은 한 주민이 직접 채취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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