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050년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성공적 에너지 전환, 국내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28일 인천시 연수구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미국 전력 연구소(EPRI)와 공동 주관으로 ‘수소 발전, 에너지 전환 대응 글로벌 기술협력 콘퍼런스’를 가졌다.
특히, 내 수소 관련 정책과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제도(CHPS)가 확정된 가운데 국제 청정수소 발전사업, 제작사 수소혼소 기술 현황 등 에너지 전환 계획을 공유하고 참여기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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