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현재 일부 학교에서 시범 시행 중인 스마트폰 사용 금지 규정을 내년 9월부터 초·중학교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디지털 쉼표'란 프랑스 교육부가 작년 9월부터 중학교 약 200곳에서 시행 중인 스마트폰 사용 물리적 금지 정책을 의미한다.
2018년부터 프랑스는 초·중학교 내에서 스마트폰 소지는 허용하되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도입했으나, 효과적인 통제가 이뤄지지 않아 '디지털 쉼표'가 시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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