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독일' 기자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29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한 맨유가 이미 후임자인 후벵 아모림 스포르팅 리스본 감독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9일 2년 반 만에 텐 하흐 감독을 경질했다.
텐 하흐는 지난 2022년 4월 맨유 감독으로 선임된 뒤,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4위, 그리고 카라바오컵 우승으로 달라진 맨유를 이끌 감독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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