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 1990년대생 최초 발롱도르 수상·비니시우스 2위…야말은 코파 트로피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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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 1990년대생 최초 발롱도르 수상·비니시우스 2위…야말은 코파 트로피 영예

맨체스터 시티의 ‘승리 부적’ 로드리(28·스페인)가 2024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로드리는 쟁쟁한 2000년대생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페인 선수로는 64년 만의 발롱도르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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