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승리 부적’ 로드리(28·스페인)가 2024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로드리는 쟁쟁한 2000년대생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페인 선수로는 64년 만의 발롱도르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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