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지지 연설에서 한 코미디언이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으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푸에르토리코는 카리브해의 미국령으로, 푸에르토리코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미국 시민으로 분류되지만 투표권은 없다.
힌치클리프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트럼프 캠프의 대니엘 알바레스 선임 고문은 “문제의 농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시각이나 입장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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