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무선인터넷망(Wi-Fi)을 확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공공 무선인터넷망(Wi-Fi) 확대와 함께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자 ‘2024년 하반기 공공 무선인터넷망(Wi-Fi) 확대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박동식 시장은 “공공 Wi-Fi망을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이 실질적인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사천시의 디지털 환경을 한층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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