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28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대성영농작목반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한 자리서 실천사업의 만족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은 작목별 작업단계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 컨설팅 및 교육, 편이 장비와 보호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시범사업을 통해 대성영농작목반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 및 현장 컨설팅 6회, 농작업 편이장비 7종 37대, 보호구 10종 651개를 지원했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은 단순 농기계 지원이 아니라 전문가로부터 농작업 안전교육과 컨설팅 실시로 농업인의 안전의식이 높아지므로 사업 완료 후에도 안전한 농업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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