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신문방송사가 주관한 ‘제24회 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돼 28일 전북대 총장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가람이병기청년시문학상 대학 부문에서는 「다게레오타이프」를 쓴 김원호(우석대학교 식품생명영양학과 4학년) 학생이, 고등 부문에는 「집합 침묵」을 선보인 김소이(수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최명희청년소설문학상 대학 부문에는 「아이니」를 쓴 조하영(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4학년) 학생이, 고등 부문에서는 「우리는 동백을 닮아서」를 쓴 문시우(안양예술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