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개미를 위한 세레나데]향후 통화정책 핵심은 '누구를 희생할 것인가'

환율이 1400원을 넘는 상황과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둔화의 원인은 같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앞으로 통화정책의 핵심은 '누구를 살릴 것인가'보다는 '누구를 희생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4분기 성장률이 매우 낮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통화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강조했고,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달러 강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11월 금리결정에 강달러(원화 약세)를 고려할 것이다"고도 언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