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북 문경 소재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5두)이 발생했다.
아울러, 발생농장 반경 5km 이내 소 사육농장 224호 9900여두에 대해 4주 이상 이동제한 및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도내 전역에서 가용 소독차량 130여대를 총 동원해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예찰 및 흡혈곤충 방제도 강화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 들어 경북에서 두 번째로 럼피시킨이 발생한 만큼 소 농가에서는 백신 접종과 지속적인 소독 및 흡혈곤충 방제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며,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해당 시군 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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