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34)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세리에A 제노아 유니폼을 입고 3년 만에 고국인 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했다.
계약이 끝나 또다시 무적 신세가 된 발로텔리에게 제노아가 손을 내밀었다.
제노아의 영입 제안을 수락한 발로텔리는 2020-2021시즌 몬차에서 뛴 이후 3년 만에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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