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산면 백운리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업)으로 추진한 ‘새뜰마을사업 준공식’과 ‘제3회 국화축제’를 내달 1일 오전 11시 백운리 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새뜰마을사업은 '독립운동가 마을 백운리 100년의 운을 떼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마을 조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약 25억 원(국비 18.1억, 도비 2.29억, 군비 5.35억)을 투입했다.
한편 함께 개최되는 제3회 백운리 국화축제는 2022년부터 백운리 박선옥 이장이 중심이 돼 마을 주민과 힘을 모아 추진하는 축제로 11월 1~3일까지 백운리 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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