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 살려[따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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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 살려[따전소]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9월 12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김정자(65세) 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29일 밝혔다.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며을 살린 故 김정자 씨.

(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 8월 30일, 김 씨는 투석을 받기 위해 병원에서 대기 중 갑작스러운 두통으로 응급실로 급히 이동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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