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래드호텔에서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에도 가맹점과의 상생은 물론 지역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등에 힘써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글로벌 외식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상장을 통해 300만 주를 공모한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더본코리아 상장 과정에 대해 "국내 투자자들은 백 대표가 30년 전 설립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주식 매각이 한국 식품 산업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을 유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외식 분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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