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다음 달 7일과 8일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안에 설치된 서울시 인권현장 바닥동판을 따라 인권 관련 장소를 둘러보는 방식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든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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