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제공=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이 대형수송함 ‘독도함’의 본격적인 함 개조와 국산 신형장비 탑재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레이다는 울산급 Batch-III 호위함의 AESA 레이다를 독도함의 마스트에 맞게 변경·개발한 것으로 탐지거리 및 표적처리 개수가 2배 향상된다.
방사청은 이외에도 독도함의 어뢰대항체계와 항해 레이다도 신형으로 교체하고 독도함 본연의 임무인 상륙작전 등을 지휘하는 지휘소 및 전투정보실 등의 장비도 모두 최신장비로 교체해 공간구성도 현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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