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의 빨대 소재가 다음달부터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뀐다.
29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 카프리썬은 종이빨대를 플라스틱 빨대로 바꿔 달라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다시 플라스틱 빨대로 변경했다.
소비자 불만은 카프리썬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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