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던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음주 상태에서 다시 운전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이 일고 있다.
A씨는 “당시 친구가 부모님의 식당 안에서 배달할 음식을 기다리던 중 한 차량이 다가와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경찰이 말하길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된 뒤 조사를 받고 나온 상태로 또 음주운전을 했기에 각각 별개의 사건으로 인정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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