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강상준이 애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은호의 대사 중 “한없이 가볍지만 실은 무거운 사람”이라고 지온을 표현한 대사가 있어요.
은호가 궂은 날씨에도 꿋꿋하게 바닷가에서 이슈인 촬영을 이어 나가고 지온은 그 모습을 보며 깔깔 웃는 장면인데, 촬영 날 실제로 비가 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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