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패배 후 라커룸 파손한 김주형, "고의로 한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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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패배 후 라커룸 파손한 김주형, "고의로 한 거 아니야"

대회에서 패한 뒤 라커룸을 파손해 비매너 논란에 휩싸인 김주형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연장 패배 후 제가 좌절한 건 틀림 없는 사실이지만 라커룸을 고의로 파손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DP월드투어와 KPGA에 연락해서 라커룸 문이 손상된 사실을 전했고, 피해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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