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후반기 의장 투표를 하면서 국민의힘 당론으로 특정 의원에게 투표할 것을 종용하고 비밀 투표가 원칙임에도 여당 의원 상당수가 스마트폰으로 인증 샷을 찍어 당 대표에게 전송해 경찰 조사를 받아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여당을 지지한 시민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태도는 국민을 우습게 보는 행동이다"며 "지금이라도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처럼 성남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시민에게 사과하지 않고 정략적인 공세는 시민에게 상처만 안겨 준 꼴로 비춰져 여야 모두 성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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