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29일(한국시간) 맨유에서 물러난 텐 하흐 감독이 차 뒷자리에 몸을 숨긴 채 본국 네덜란드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흐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텐 하흐가 맨유 남자 1군 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라며 "그는 2022년 4월 부임해 2023년 카라바오컵, 2024년 FA컵 등 2개의 트로피를 구단에 남겼다.우리는 그가 그의 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 한 모든 것들에 감사하고 미래에 그가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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