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장애인 전동휠체어·스쿠터 전용 배터리 300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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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장애인 전동휠체어·스쿠터 전용 배터리 300개 나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28일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갖고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총 300개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북도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전달식.(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의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은 이동 약자인 장애인들의 발이 돼주는 전동 휠체어, 전동 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에 장착되는 전용 배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2012년부터 13년째,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는 2014년부터 11년째 배터리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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