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경기 남았는데 1~9위까지 여전한 승격 희망…역대급 경쟁 ‘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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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경기 남았는데 1~9위까지 여전한 승격 희망…역대급 경쟁 ‘경우의 수’

주중에 열리는 K리그2 3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각 팀 별 우승, 혹은 K리그2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진출 경우의 수를 따져본다.

□ 1위 안양(승점 60점) : 잔여 3경기에서 1승 1무 거두면 자력 우승 선두 안양은 시즌 종료까지 세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위 충남아산(승점 57)에 승점 3점, 3위 서울이랜드(승점 52)에 승점 8점 차로 앞서있다.

서울 이랜드가 남은 세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안양이 남은 두 경기 전패, 충남아산이 남은 두 경기중 1승만 거둔다면 서울 이랜드는 승점 61점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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