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올해 프로야구는 막을 내렸지만, 2024년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류중일(61) 감독은 일찌감치 "한국 야구 미래를 위해서라면, 이번 대회는 성적보다는 젊은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꾸려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팀 주장으로 낙점했던 구자욱(31·삼성)은 플레이오프에서 다친 무릎 때문에 한국시리즈조차 나서지 못하는 처지라 사실상 프리미어12 출전이 어렵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