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호한재단(AKF)과 함께 다음 달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3차 한호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한-호 정상회담을 계기로 시작된 한호미래포럼의 1차, 2차 회의는 재작년 서울, 작년 호주 캔버라에서 각각 개최됐다.
호주 측 참석자는 피터 콜먼 호한재단 이사장,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크리스틴 틸리 호주 기후변화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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