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다루는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28일(한국시간) "김민재의 위치선정은 여전히 문제다.몇 번의 실수라기보다는 고약한 습관처럼 보인다"면서 김민재가 공격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고 전했다.
김민재도 선발 출전해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바바리안 풋볼은 "김민재는 뮌헨에서 뛰는 동안 수비에서 가끔씩 판단력이 흐려지는 경향이 있었다.언뜻 보기에는 몇 번의 수비 실수가 용서될 수도 있다.새로운 시스템을 배우고, 새로운 리그에 적응해야 하는 선수라면 당연히 실수할 수 있기 떄문"이라며 "하지만 김민재의 경우 몇 번의 실수라기보다는 고약한 습관처럼 보인다"고 지적하며 해당 장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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