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우드브리지에서 북미 최초의 전동 컴프레서 공장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우드브리지에서 한온시스템 공장 오픈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한온시스템) 전동 컴프레서는 하이브리드 및 배터리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에어컨 작동과 배터리 효율, 차량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투자로 한온시스템은 한국 평택, 중국 대련, 장춘, 포르투갈 파멜라에 이어 캐나다 우드브리지에 다섯 번째 전동 컴프레서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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