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계경제연구원(IGE)과 손잡고 서울을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앞서 지난 6월 28일 세계경제연구원과 신한은행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 석학과 금융·경제계 리더들이 참석해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서울의 성공 요인과 비전을 논의한 바 있다.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금융 선진화의 이정표가 될 ‘글로벌 금융허브 서울’ 비전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서울시의 국제금융계 리더 및 세계적 석학 등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금융 허브 서울’의 브랜드 가치와 평판, 인지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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