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KS)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배당금 수입에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1위 팀이 배당금의 20%를 먼저 가져가고 나머지 액수 중 KS 우승팀 50%, 준우승팀 24%,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구단 14%,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한 구단 9%,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구단 3%로 나눈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우승팀의 모기업은 야구단이 받는 전체 배당금의 최대 50%를 우승 보너스로 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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