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성준이 라오스에서 온 마약 조직 부두목 김홍식으로 극강 변신한 첫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마지막으로 성준은 '열혈사제2'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봐주실지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시즌1에 보내주셨던 사랑만큼 시즌2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하며 뜨거운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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