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에서 졌으면 6차전엔 뛰지 못할 수도 있었다.”.
해당 홈런으로 최형우는 40세10개월12일의 나이로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최형우는 허리 통증으로 앞서 26일 열린 4차전에 결장했고, 그 여파가 5차전까지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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