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아빠’ 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꿀 뚝뚝…“유전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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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아빠’ 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꿀 뚝뚝…“유전의 신비”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9일 SNS에 전복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딸을 안고 사랑스럽게 내려다보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지?”라며 “유전의 신비, 박수홍, 딸 아빠, 김다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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