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이서진은 유재석과 유연석의 게임 실력을 두고 신랄한 평가를 내려 투유MC를 진땀 나게 한다.
이서진은 첫 번째 게임으로 ‘펜싱 게임’이 시작되자, 유연석에게 “폼은 좋은데 왜 건드리질 못하지?”라며 ‘츤데레’ 코칭에 나서더니 “연석이가 던지는 걸 잘 한다.던지는 것만 해”라고 미워할 수 없는 채찍과 당근 전법으로 유연석을 K.O.
급기야 이서진은 두 번째 틈 주인과의 만남에서는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저는 미리 사과하고 시작할게요”라더니 “오늘 처음 같이 녹화해 봤는데 유재석, 유연석이 의욕만 앞서고 실력이 형편없어요.너무 기대하지 마세요”라며 노 필터 실력 진단에 나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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