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2024년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동대문구 생활임금’을 11,779원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생활임금’이란 최저임금 제도를 보완해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 문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산정한 임금체계를 뜻한다.
심의를 통과한 ‘2025년 동대문구 생활임금’은 내년 최저임금인 10,030원 보다 1,749원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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