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과는 생산량이 늘어 작년보다 가격이 다소 낮아지고, 작황이 부진한 곶감 등은 반대로 다소 오를 전망이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후지사과 생산량이 1㏊(재배면적)당 20t 정도라고 29일 밝혔다.
괴산군은 올해 절임배추 생산량(20㎏ 1박스 기준)은 101만4천 상자로, 지난해(107만2천 상자)보다 5.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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