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구매력 평가(PPP) 기준으로 러시아를 세계 4위 경제대국으로 선정했다고 러시아TV가 24일 보도했다.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러시아의 2024년 구매력평가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GDP의 3.55%를 차지하며 일본의 3.38%를 넘어섰다.
IMF 자료에 따르면 구매력 평가 기준 G7 국가의 세계 GDP 비중은 1982년 50.42%에서 2024년 29%로 계속 낮아지고 있는 반면, 중국, 인도, 러시아 등 브릭스 국가들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비전미디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