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오는 11월 임원 정기 인사를 앞둔 가운데 박윤기 롯데칠성 대표이사의 성적에 대한 업계의 평가가 엇갈린다.
롯데칠성의 최근 상반기 영업이익이 1000억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21년 788억원을 기록한 이후 3년 만이다.
역대급 실적을 경신해온 지난해와 올해만 살펴보더라도 롯데칠성의 분기별 매출은▲2023년 1분기 6798억원(전년 동기 대비 +8.5%) ▲2분기 7962억원(+4.5%) ▲3분기 8304억원(+5.9%) ▲4분기 9184억원(+37.3%) ▲2024년 1분기 9369억원(+37.8%) ▲2분기 1조993억원(+38.1%)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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