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외국인 신고 시 통역사와 3자 통화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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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외국인 신고 시 통역사와 3자 통화로 소통

울산경찰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외국어로 접수된 112 신고에 대응하는 훈련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훈련은 울산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 신고 접수 요원 20명과 외국인 5명(중국·베트남·필리핀·러시아·몽골)이 참여해 4주 동안 총 71회 진행됐다.

이어 접수 요원·외국인 신고자·통역사 간 3자 통화를 통해 신고 내용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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